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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과 목소리들

[19호][소식과 목소리들] 우리의 역사적인 농성, 그리고 농성 이후

[19호] [소식과 목소리들] 우리의 역사적인 농성, 그리고 농성 이후 (2018.03.01. ~ 2018.06.30.)


정리 : 치이즈, 난다


지난 3월 22일, "4월 통과! 6월 선거!" 선거 연령 하향 법안이 4월 국회를 통과하기를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농성이 시작되었습니다. 활기도 이 농성에 함께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길고 긴 4월을 보낸 것 같아요. 말그대로 '역사적인' 그 날들의 기록을 모았습니다. 3월부터 6월까지의 청소년운동의 소식과 목소리들을 공유합니다! 


youthhr (청소년운동 소식 공유) 메일링, 검색, 청소년단체들의 웹페이지 등을 살펴보며 모은 활동 소식과 성명/논평/입장이지만, 빠진 내용이 있을 수도 있어요. 수정이 필요하거나 추가해야 할 소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활동소식들


3.1절 맞이, 선거연령 하향 국민 청원 참여 호소 (2018.03.01.)


100주년 3.1절을 맞아 청소년활동가들이 광장에 모였습니다. 선거연령 하향을 요구하며 6월 지방선거에는 청소년도 투표권을 달라는 국민청원이 2월 말에 올라왔었는데요, 그 국민청원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줄 것을 호소하는 피켓팅을 진행했습니다.  



청소년에 대한 폭력은 그만! "체벌 거부 선언" 시작 (2018.03.01.)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체벌 거부 선언>을 시작했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체벌은 법적으로도 금지되어 있지만 여전히 학교, 가정, 시설 등에서 아동/청소년에 대한 체벌이 공공연히 일어나곤 합니다. 이에 아수나로에서는 "체벌은 청소년에 대한 폭력이다"라는 명제를 다시한번 사회적으로 환기하고 체벌을 근절하기 위한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3월부터 시작한 "체벌 거부 선언"은 지금도 참여 가능합니다! 참여하기 (링크 클릭)  



3.8여성의날 기념 한국여성대회에서 울려퍼진 목소리 "학생 성폭력 근절을 위해 청소년 참정권이 필요하다" (2018.03.04.)


국제여성의날을 기념하여 열린 한국여성대회에 청소년활동가들도 참여했습니다. 청소년 참정권, 선거연령 하향을 요구하며 청소년으로서 겪은 성폭력 피해를 증언하기도 했습니다. 아래 청소년활동가의 발언을 공유합니다. 



청소년페미니즘모임, 《걸 페미니즘》 출간 기념 수다회 (2018.03.11.)


청소년페미니즘모임에서는 올 2월에 출간된 《걸 페미니즘》 출간 기념 수다회를 열었습니다. 수다회의 제목은 <How about your girl feminism>이었어요. 작년에 '걸 페미니즘'을 만나고 고민했던 시간을 나누고, 책 《걸 페미니즘》에서 인상깊었던 부분을 나누고, '나의 걸 페미니즘 문장'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상에서 쉽게 꺼낼 수 없는 이야기들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청소년운동의 우물을 넘어, 장애인권운동과의 만남 -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김정하 활동가 초청 강연 (2018.03.15.)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에서는 청소년활동가들과 함께 '청소년운동의 우물을 넘어 - 인권운동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여러 다른 인권운동을 만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주제로 '장애와인권발바닥행동' 김정하 활동가를 초대하여 장애인권운동의 역사를 듣는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후에도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청소년 참정권 보장 촉구 국회 행진 열려(2018.03.17.)


3월 17일 토요일 오후, 나들이를 나온 인파들 속에서 "우리는 투명인간이 아니다"라는 외침이 울려퍼졌습니다.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선 청소년활동가들의 목소리였습니다. 한 청소년활동가는 “참정권이 없어 청소년들이 선거철에서조차 정치인들에게 투명인간 취급을 받는다는 말에 공감해 이 자리에 나왔다. 청소년 참정권 문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권의 문제이고 생존의 문제다.”라고 발언했습니다. 






"4월 통과! 6월 선거!" 선거연령 하향 통과 촉구 농성 돌입 (2018.03.22.)



선거연령 하향 법안이 4월 국회를 통과하기를 촉구하며 청소년 농성단과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가 3월 22일부터 국회 앞에서 농성을 시작했습니다. 농성 돌입에 앞서 세 명의 청소년활동가는 삭발까지 감행했는데요, "선거권은 인권이다"라는 절박한 외침을 알리기 위한 행동이었습니다. 이번 활력소의 제목인 말그대로 "우리의 역사적인 농성"이 시작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관련 기사 1 / 관련 기사 2 





직업계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한 토론회 (2018.03.30.)


교육부가 주최하고 제주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직업계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위한 토론회가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특성화고 권리연합회 소속 회원들도 토론회에 참여하여 특성화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전달하였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겪는 문제(무시,임금착취 등) / 학생들의 안전과 인권 / 학생들과의 소통 등을 주장하였습니다. 




"청소년이 투표하면 세상이 바뀐다!" 선거연령 하향을 위한 집중행동의 날 (2018.03.31.)


3월 31일 국회 앞에서 "청소년 참정권 보장하라"는 구호가 울려퍼졌습니다. 선거연령 하향과 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집중행동의 날이 열린 것이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4월 통과 6월 선거", "청소년이 투표하면 세상이 바뀐다" 라는 내용이 써있는 피켓을 들고 집회에 참여했습니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배경내 공동집행위원장은 “대통령 개헌안에 선거연령 하향 조문이 포함되었으니 끝난 문제 아니냐는 인식도 있지만 국회가 움직이지 않으면 선거연령 하향이 어렵다”고 선거연령 하향 법안의 4월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이 날 집회 현장에는 4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했고 몇몇 지역에서는 <청소년 참정권 버스>를 조직하여 더 북적이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한 청소년활동가는 "'청소년 참정권'이라는 주제로 이렇게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모습이 감격스러웠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그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현장 라이브 영상 보기




2018년 청소년 페미니즘 프로젝트 "나의 노래는 나의 힘" 프로젝트 시작 (2018.03.31.)


청소년페미니즘모임에서 2018년을 맞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소녀다움'을 강요하는 대중매체와 노래에 고통받은 청소년 페미니스트들이 모여서 문제의식을 나누는 활동입니다. 모임을 이어가면서 청소년 페미니스트를 위한 노래를 스스로 만들고 뮤직비디오를 찍는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청소년운동의 우물을 넘어, 장애인권운동과의 만남2 (2018.04.01.)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는 3월 강연에 이어, 4월 1일 청소년운동과 장애인권운동의 만남을 위해서, 청소년운동 내부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쉼터 거주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자립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고, '탈시설'과 '탈학교'의 유사성을 함께 탐구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청소년을 짓밟지 마라" 청소년활동가들, 자유한국당에 끝장토론 요구 (2018.04.05.)


봄을 재촉하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던 날,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소속 활동가들이 자유한국당 당사 앞에 모였습니다. "선거연령 하향하려면 학제 개편을 먼저 해야 한다"는 발언을 하며 국회에서 선거법 개정 합의를 거부한 일을 규탄하기 위해 모인 것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자유한국당은 고등학생의 투표가 그렇게 두렵냐", "청소년을 짓밟지 마라"고 바닥에 누워 외치면서, 자유한국당에서 '끝장토론'에 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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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의 <끝장토론 요구서>





“선거권은 유보될 수 없는 인권이다” - 국가인권위원회의 대국회 긴급의견표명 요청서 제출 (2018.04.05.)


자유한국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선거연령 하향 등이 통과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와 청소년 농성단이 국가인권위원회에 국회에 긴급 의견 표명을 해 달라는 요청을 하며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이미 선거연령 하향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기에, 국회에서의 시급한 법 개정을 위해 나서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청소년에게 선거권을!" 선거연령 하향 반대하는 자유한국당 규탄 기습 시위 (2018.04.10.)


자유한국당이 '사회주의 개헌 정책 저지 투쟁본부' 현판식을 한 날, 청소년농성단 활동가들은 자유한국당의 청소년 참정권 반대를 규탄하는 기습 시위를 진행했습니다. 현판식이 열린 자유한국당사 앞에서 "선거연령 하향 꼭 해 주세요"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다가 경찰과 자유한국당 당직자들에게 저지를 당했습니다. 자유한국당 당직자는 이날 시위를 한 청소년들에게 "우리도 선거연령 하향 반대하지 않는다"는 변명을 했습니다.


관련 영상




아수나로 대구구미지부,  "보통 가족: 정상가족은 없다" 세미나 시작 (2018.04.10.)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대구구미지부는 '보통 가족 : 정상가족은 없다'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연속해서 진행했습니다. "우리 집만 이런가? 우리 가족만 이상한가?" 하는 의문을 품고, 《이상한 정상가족》 등의 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세미나는 5월, 6월까지 계속 이어졌습니다.




세월호 4주기 추모 행진, "가만히 있지 않을 권리, 청소년 참정권" (2018.04.14.)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이하여, 전교조와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서 여의도 국회 앞에서 광화문광장까지 행진을 했습니다. 이날 행진에는 빗속에서도 300여 명이 참여하여, 세월호 참사 진상 규명과 함께 청소년 참정권과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쳤습니다. 행진 이후에는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4주기 행사에 다같이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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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소년인권 더하기, 자유한국당 비판 기자회견 열어 (2018.04.17.)


충남청소년인권 더하기는 충남 지역 국회의원 10명에게 선거연령 하향에 대한 입장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찬성 입장이라고 회신했으나, 자유한국당 의원들은 전원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에 충남청소년인권 더하기에서는 자유한국당을 비판하며 청소년 참정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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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이 시작한 4.19혁명, 청소년 참정권으로 계승하자" (2018.04.19.)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4.19 혁명 기념일을 맞아, 4.19 국립 묘지 앞에서 청소년 참정권을 요구하는 퍼포먼스를 했습니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4.19 혁명이 고등학생들로부터 시작되었음을 기억하라고 촉구하며 청소년 참정권 보장이 4.19 혁명 정신의 계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묘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에는 기념 행사가 치러지는 행사장 앞에서 촬영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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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입은 시민에게 지금 당장 투표권을" 선거연령 하향 국회 통과 촉구 기자회견 (2018.04.19.)


6월 지방 선거가 얼마 남지 않았음에도 국회에서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위한 선거연령 하향 등 법안이 통과되지 않는 것에 대해,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국회의원들도 목소리를 모아서 법 개정을 호소했습니다.


청소년 농성단 활동가 발언 




<걸 페미니즘 - 청소년인권x여성주의> 북토크 (2018.04.19.)


서울 마포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책 《걸 페미니즘》 출간 기념 북토크가 열렸습니다. 《걸 페미니즘》 저자인 양지혜의 사회로, 태양, 호야, 라일락 3명이 강의를 통해 청소년인권과 페미니즘 사이의 만남에 대한 문제의식을 전달하고, 관련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북토크는 청소년인권과 페미니즘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한 듯,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습니다.




"국회를 열어라!" 국회 앞 1박 2일 집중행동 (2018.04.24. ~ 2018.04.25.)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와 청소년 농성단은, 한 달 여 동안의 농성이 이어졌음에도 국회에서 청소년 참정권 확대를 위한 법 개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1박 2일간 집중해서 국회 앞에서 각계 각층의 요구를 밝히고 노숙을 하는 연속 행동을 기획했습니다. 교사, 인권활동가, 법률가, 학부모, 청소년지도사 등 다양한 사람들이 청소년 참정권과 선거연령 하향의 필요성에 공감한 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청소년활동가들과, 청소년인권을 외치다가 늙어버린 사람들의 자기 경험 이야기도 이어졌습니다.




청소년활동가의 목소리1


청소년활동가의 목소리


24일(화)

10:00 국회를 열어라! 1박2일 집중행동 돌입 선포 기자회견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11:00 기본권에 타협 없다. 청소년 선거연령 지금 당장 내려라. 학생·교사 정치기본권 보장! (전국교직원노동조합)

12:00 선거연령 하향으로 차별금지의 새시대를 열라 (인권운동더하기, 차별금지법제정연대)

12:30 민주시민교육, 선거연령 하향으로 시작하라 (민주시민교육의 확산을 바라는 사람들)

16:00 선거연령 하향이야말로 헌정질서 수호다 (헌법을 사랑하는 행동하는 법률가들)

17:00 선거연령 하향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차별과 인권침해 없는 세상을 꿈꾸는 사람들)

18:00 선거연령 하향 거부는 청소년 인권을 거부하는 것 (청소년인권을 외치다 늙어버린 사람들)

19:30 내가 여기 있는 이유, 청소년들의 이야기

 

25일(수)

10:00 선거연령 하향 없이 정치개혁 없다 (정치개혁공동행동)

11:00 18세도 안 되면 어린이는 언제 시민 되나? ('어린이도 시민이다' 외치는 사람들)

12:00 언제까지 학생·학부모의 고통을 외면할 것인가 (정치를 통해 교육과 사회를 바꾸는 학부모들)

16:00 18세 미만인 우리가 한 살 하향이라도 외치는 이유 (선거연령 하향 4월 통과 촉구 청소년농성단)

17:00 자유한국당의 ‘위장 농성’, 부끄럽지 않은가 (농성장에 왔다가 감동 먹은 사람들)

18:00 선거연령 하향, 청소년 존엄과 자립의 기본이다 (청소년 참정권을 지지하는 청소년지원현장 활동가들)

19:30 자유한국당은 4월 국회를 열어라




촛불교육감에게 바라는 학생인권정책 토론회 (2018.04.28.)


국회 앞 농성장에서, 촛불교육감을 표방하고 경선에 나선 서울시교육감 후보들에게 바라는 학생인권 정책에 대한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촛불교육감 선출을 진행하고 있는 시민단체들이 정책 제안과 문제의식을 정리했고, 참여한 청소년활동가들이 다양한 정책 제안을 교육감 후보들에게 전했습니다.




특성화고 졸업생 노동조합 설립 (2018.05.01.)


노동절인 5월 1일, '전국특성화고졸업생노동조합'이 설립되었습니다. 특성화고를 졸업한 이들이 가입하여, 특성화고 학생들과 졸업생들이 겪는 차별과 노동 현장에서의 부당한 일들을 바로잡기 위해 활동할 계획입니다. 광화문광장에서 노조 설립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기도 했습니다.


관련 기사




선거연령 하향 4월 통과 촉구 농성 마무리와 새로운 출발을 위한 촛불문화제 (2018.05.04.)


3월 22일부터 진행한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촉구하는 국회 앞 농성이 5월 4일 마무리되었습니다. 국회에서의 법 개정을 이끌어내진 못했지만, 우리 사회에 청소년 참정권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 사람들의 지지를 모으는 농성이었습니다. 농성을 마무리하면서 농성 과정에 함께했던 이들과 같이 촛불문화제를 열었습니다.




"청소년에게는 페미니즘이 필요하다!" 청소년x페미니즘 포럼 (2018.05.13.)


교육공동체벗, 여성문화이론연구소, 전교조 여성위원회, 청소년페미니즘모임 4개 단체가 함께 청소년x페미니즘 포럼을 서울 홍대 소셜팩토리 매니아에서 열었습니다. 《걸 페미니즘》을 낸 교육공동체벗과 《소녀들》을 낸 여성문화이론연구소, 페미니즘 교육 실천을 위해 나선 전교조 여성위원회 등이 지금까지 청소년인권에 관련된 학교 안팎의 페미니즘 실천을 이야기하고, 관련된 이슈들을 짚어 보는 자리였습니다.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뜨거운 열기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기호0번 청소년"이 돌아왔다! 어른들끼리 선거는 이제 그만! '청소년 교육감 후보' 출마 (2018.05.24.) 


지방선거를 앞두고, 청소년 참정권을 요구하는 '기호 0번 청소년 교육감 후보' 퍼포먼스가 다시 한 번 시작됐습니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서울, 강원, 충남 등에서 5월 24-25일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출마 선언을 통해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외쳤습니다. 부산에서는 지난 2월 예비 후보 등록 기간에 먼저 기호 0번 청소년 후보 출마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매일같이 번화가와 전철역 등에서 청소년 참정권을 요구하며 기호 0번 청소년 유세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기호0번 교육감 후보 공약 영상 보기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전국교사대회 연대 참여 (2018.05.26.)


5월 26일 서울 여의도 문화광장에서는 전교조 전국교사대회가 열렸습니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의 활동가들도 부스로 참여하여 청소년 참정권을 알리는 뱃지와 명함 등을 배포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날,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전교조로부터 '참교육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특성화고권리연합회, 창립 총회 개최 (2018.05.26.)


특성화고 학생들의 현장실습 문제 등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해온 특성화고권리연합회가 사단법인으로 등록하고 창립 총회를 가졌습니다.




특성화고권리연합회, 전국 교육감 후보와의 정책 협약식 (2018.05.26.)


특성화고권리연합회는 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 송주명 경기교육감 후보, 도성훈 인천교육감 후보가 참석하여 특성화고 학생의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재정 경기교육감 후보, 최교진 세종교육감 후보, 김병우 충북교육감 후보, 김승환 전북교육감 후보, 민병희 강원교육감 후보, 홍덕률 대구교육감 후보, 노옥희 울산교육감 후보, 김성진 부산교육감 후보 등도 현장에 참석하진 않았지만 협약에 동참했습니다. 협약 내용은 현장실습 중 안전과 인권 보장, 노동 교육과 안전 교육 의무화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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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협의회, 교육감 후보 대상 정책질의 결과 발표 및 요구사항 기자회견 (2018.05.31.)


전국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협의회는 교육감 후보들에게 특성화고 현장실습 문제에 대해 정책 질의를 하였고, 그 답변 결과를 5월 31일 발표했습니다. 전국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협의회는, 교육감 후보들이 현장실습 문제에 대해 근본적 해결 방안이 필요하다고 답했다고 밝히면서, 산업체 파견형 현장실습 중단, 조기 취업 폐지, 노동인권교육 실시 등을 포함한 7가지 요구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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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라 청소년의 목소리를" 청소년인권보장을 위한 토요집회 (2018.06.02.)


경남청소년행동준비위에서 여섯 번째 청소년인권 집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해 11월부터 청소년인권, 참정권을 외쳐온 경남청소년행동준비위에서는 이번 집회를 마지막으로 "10대들의 10대 요구안"을 발표했는데요, 완전한 두발복장자유 / 모든 체벌 퇴출 / 학교안 성차별, 성폭력 금지 / 학생회 자치권 보장 / 야자, 보충학습 폐지 / 학교운영위 학생 참여 보장 / 탈학교 청소년 지원 확대 / 청소년노동자의 노동인권 보장 / 청소년 참정권 보장 /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청소년인권 요새는 많이 좋아진 거 아닌가?"라는 물음이 많지만 "규제하는 머리 모양이 달라졌을 뿐"이라며 청소년들에 대한 통제와 억압의 근본적인 문제는 달라지지 않았음을 드러냈습니다. 투블럭 삭발식,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발언이 이어졌고 경남교육청으로 행진을 하며 집회를 마쳤습니다. 경남청소년행동준비위는 "학교 안밖을 넘어 모든 청소년들이 인간답게 대접받으며 살수있는, 최소한의 인권을 넘어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다짐을 밝혔는데요, 앞으로도 경남지역에서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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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모든 고등학교가 인간적인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 김철수 열사 추모 행사 (2018.06.02.) 


6월 2일에는 1991년 분신한 고등학생 열사, 김철수 열사의 추모 행사가 광주에서 열렸습니다. 보성고에 재학 중이던 김철수 열사는 5.18 11주년 기념일이자 당시 강경대 열사의 장례 행렬이 망월동으로 향할 때, "참교육 실현"과 "노태우 정권 퇴진"을 외치며 몸에 불을 붙였습니다. 김철수 열사의 묘비에는 "우리나라 모든 고등학교가 인간적인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김철수 열사의 유서 일부가 새겨져 있습니다. 2018년 6월 2일 추모 행사에서는 보성고등학교 학생회장 등이 참여하여 추모 발언을 하였고 추모사업회의 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전국 20명 교육감 후보 초청, '학생의, 학생에 의한, 학생을 위한 교육’ 학생인권 보장 추진 정책협약식 (2018.06.04.) 


전국 교육감 후보들이 "학생인권 보장 추진"을 협약했습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서 준비한 정책협약식이었는데요. 송주명,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후보, 김사열 대구교육감 후보, 조희연 서울교육감 후보가 참여하였고 나머지 후보는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협약에 동참한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인권친화적 학교 문화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 학생인권은 교육의 기본이자 필수여야 한다는 것, 학생들의 참여를 보장하겠다는 것 등 학생인권 보장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추진하겠다고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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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의 등불, 김수경 열사 추모회 (2018.06.06.)


6월 6일 대구 현대공원 묘역에서는 1990년, 학교에서 전교조 교사 징계 반대를 위한 시위를 주도했다는 등의 이유로 학교에 찍혀서 폭행과 폭언을 듣다가 투신한 경화여고 재학 중이었던 김수경 열사의 추모 행사가 열렸습니다. 김수경 열사와 함께 활동했던 사람들이 주로 참여하였고, 전교조 대구지부 활동가와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활동가등이 연대의 뜻으로 함께했습니다.





"투표소 교복 입장" 청소년과 함께 투표하고 싶다 (2018.06.08.)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에서는‘교복입고 투표하는 상황이 초래되어선 안 된다’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 발언에 맞서,“교복입고 투표하는 상황을 초래하는” 유권자 행동을 진행했습니다. 사전선거일이었던 8일 서울 종로장애인복지관(사전투표소) 앞에서 “투표소 교복 입장”을 외치며 청소년 참정권을 요구하고 유권자들이 교복을 입고 실제 투표까지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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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연령 하향하고 청소년을 유권자로" 기호0번 교육감 후보 '청소년' 후보 유세 캠페인 (2018.06.09.) 


"어른들끼리 하는 가짜선거 이제 그만", "청소년을 배제하는 지방선거 규탄한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는 국회 앞 농성까지 진행했으나 청소년 없이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대해 규탄의 목소리를 높이기 위해 다시 한번 거리로 나섰습니다. 지난 5월 24일에는 청소년의 투표권 뿐만 아니라 피선거권까지 보장되어야 한다는 것을 말하기 위해 기호0번 청소년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서울과 강원 지역에서 출마한 기호0번 청소년 후보의 발언 및 공연, 행진이 진행되었습니다.  





"다시,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선거연령 하향과 청소년 참정권 보장 촉구를 위한 행동의 날 (2018.06.13.)



6월 13일 지방선거가 치러지던 날, 광화문 광장에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2017년(작년) 5월, 대통령 선거일에도 청소년들을 배제한 채 치러지는 현실을 비판하며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라는 구호를 외쳤었는데요, 여전히 그대로인 현실에 대해 다시 같은 구호를 외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작년과 달라진 것이 있다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선거연령 하향과 청소년 참정권 보장에 공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변화를 만들어낼 때까지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세상은 조금씩 바뀌고 있으니까요.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운동영역별 연속간담회 - 청소년운동과의 간담회 열려 (2018.06.21.)


차별금지법제정연대와 청소년운동이 만났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포괄적인 차별 금지를 실현하고 헌법의 평등이념을 보장하는 내용으로 인권기본법을 제정하기 위해 활동하는 연대체입니다. 올해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반차별운동을 더 잘 실천하기 위해 운동영역별 연속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6월 21일에는 청소년운동과의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차별금지법제정연대의 올해 계획과 미션 그리고 청소년 참정권 농성 이후의 상황과 활동 계획을 나누었고, 이어서 청소년운동에서 고민하고 있는 반차별 담론/운동에 대해 서로의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소리들


[논평] 2018. 04. 02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18세에서 멈추지 않기를 바란다



[논평] 2018. 4. 25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학대 가해자가 동시에 보호자일 수는 없다

- 제주 성폭행 가해 부친 아동학대 혐의 무죄 판결에 부쳐




[논평] 2018. 05. 08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감시는 감시일 뿐이다.”




[논평] 2018. 05. 15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어린이 청소년 스마트폰 탄압을 중단하라



[논평] 2018. 6. 19.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침묵을 강요당하지 않는 것이 시민으로서의 권리다 - 청소년의 표현의 자유 침해하는 공직선거법 ‘미성년자 선거운동 금지’ 조항의 조속한 개정을 바란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연대 성명 릴레이


1. 인권단체연석회의, 차별금지법제정연대. “동료시민인 청소년과 함께 6월 선거와 개헌투표를 맞이하고 싶다” - 선거연령 하향 법안, 4월 국회 통과를 촉구하며 



2. 참교육학부모회 선거연령 하향 촉구"국회 농성 지지" 성명



3. 정치개혁 부산행동, “선거연령 하향 촉구"국회 농성 지지" 성명



4. 청년민중당, “선거권 하향 반대하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한다



5. 어린이청소년책작가연대,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지지 성명서



6. 서울학부모단체 공동촉구선언, "어린이, 청소년은 오늘을 함께 살아가는 동료시민이다18세 이하 선거연령 하향하여 6월 선거를 청소년과 함께 하는 첫 번째 선거로 만들자!"



7. 더불어민주당 청소년지지포럼 청사초롱, 바른미래당 청소년 지지포럼 바른미래포럼’, 정의당 예비당원협의체 허들’, 청년민중당, 청소년인권연대 추진단, "청소년 참정권, 바로 지금. 청소년 참정권 법안 통과와 더불어 지방선거 경선·공천에 청소년 참여 촉구한다"



8. 어린이문화연대, "선거 연령 하향 4월 통과 촉구 지지합니다"



9. 청소년 참정권 투쟁을 지지하는 페미니스트 선언문



10. 청소년참정권을 지지하는 청소년지원현장 활동가들, "선거연령 하향, 청소년 존엄과 자립의 기본이다!"



11.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기본권은 정치적 저울질과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 

"정당과 국회는 청소년 선거연령 지금 당장 낮추고 학생-교사 정치기본권 보장하라!"



12. 정치개혁 공동행동, "선거연령 하향 없이 정치개혁 없다, 18세 선거권 보장하라!"

 


13. 선거연령 하향을 촉구하는 교육감 예비후보 공동 선언문, "우리는 청소년에 의해 뽑힌 최초의 교육감이 되고 싶습니다"



14.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청소년 참정권을 외면하는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며





언론보도 및 기고


 

-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

 

[직업계고 현장실습 바꾸자 ] 죽음 부르는 산업체 파견형 현장실습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306

 

[직업계고 현장실습 바꾸자 ] 알권리 보장과 학생의견 수렴은 현장실습생 인권보장 주춧돌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339

 

[직업계고 현장실습 바꾸자 ] 취업률 경쟁에 산산이 부서지는 직업계고 학생들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373

 

[직업계고 현장실습 바꾸자 ] 직업계고 학생 학습권과 교사 평가권을 보장하라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431

 

[직업계고 현장실습 바꾸자 ] 학교 노동인권교육, 직업계고 학생 인권보장의 시작

http://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1464

 

직업계현장실습 입장은?” 교육감 예비후보에 질의서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0418.010060733330001

 

청소년노동인권단체 "6·13 지방선거에서 현장실습 쟁점화"

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0987



-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 -

 

박원순, 조희연 등 선거연령 하향 촉구시민단체와 공동 기자회견 - ‘4월 임시국회에서 선거연령 하향 법안 통과시킬 것’”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11000&CMPT_CD=SEARCH

 

"우린 청소년 서프러제트" 한 세기 전 여성 참정권 투쟁처럼 - 34번째 한국여성대회 참가한 청소년들 이야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11270&CMPT_CD=SEARCH

 

15세 청소년도 삭발한 이유, 청와대가 알아주길 - '18세 선거권 명시' 개헌안, 환영하지만 걱정됩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17181

 

선거연령 하향, 청소년 인권 보장 첫걸음있어야 정치인도 들어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3262254005&code=910100

 

청소년 참정권은 절박한 인권의 외침

촛불청소년연대 참정권 보장하라집회대통령 개헌안은 상정됐으나, 자유한국당이 방해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42031#csidx6126265108fd0d4bf0a05d8fff45435

 

"18세 선거권, 4월 국회통과 6월 선거" 선거 연령 낮추라며 집회 이어져

서울, 충남 등 전국에서 18세 선거권 요구하며 집회와 1인 시위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19867

 

[오피니언] ‘청소년 참정권더 많은 인권 확보의 길 / 이진희 장애여성공감 사무국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4012131015

 

[한겨레 사설] ‘선거연령 18살 하향요구, 더는 외면할 수 없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39295.html

 

끌려나가는 ‘18세 선거권요구 청소년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23119

 

“'18세 선거권'이었다면, 세월호 수습은 달랐을 것이다” / 배경내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24007

 

“4.16 이후 4, 청소년의 투표는 숙명이다” / 밀루

http://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2423202

 

“4·19 혁명 정신 계승은 지금 청소년 참정권 보장하는 것

http://www.redian.org/archive/120802

 

[한겨레 사설] ‘청소년과 정당들의 선거연령 정책협약을 주목한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orial/843185.html

 

“‘18살 투표권대답없는 국회천막농성 접는 청소년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843245.html#csidx56d9bf6fcf9de169c05d26b9359186a

 

선거연령 하향 우선 입법 과제로 추진하겠다” 5당 협약식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31735

 

[오피니언] 교복 입은 그들의 소망 / 김해원 동화작가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5082125005&code=990100

 

유권자의 날, 우리는 해당 안 된다고요?”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47594&ref=A

 

청소년인 나는 민주시민이 될 수 없습니다” / 이은선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33918&utm_source=dable

 

전국 교육감 후보들 학생인권 보장 추진약속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2352

 

[NGO 발언대] 미리 쓰는 지방선거 리뷰 / 이진희 장애여성공감 사무국장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102110015&code=990100

 

[여성논단] 1020 여성주체가 시민권을 요구한다

http://www.womennews.co.kr/news/142502

 

기호 0번 교육감 후보 청소년’, ‘어른들끼리 하는 가짜 선거 물러가라’”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4133

 

이들은 투표하기 위해 교복을 꺼냈다.”

https://www.huffingtonpost.kr/entry/story_kr_5b20ce1ae4b0bbb7a0e30b2e

 

“‘권리가 있어야 관심이 생긴다청소년이 참정권을 외치는 이유

http://www.vop.co.kr/A00001299030.html

 

“2020년에는 출마도 투표도 하고 싶다는 ‘0번 교육감 후보 청소년씨’”

http://www.vop.co.kr/A00001298997.html

 

지지 정당 추천한 미성년자 처벌하겠다는 선관위, ‘논란’”

http://www.dand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910

 

“‘나는 범죄자다페이스북에 자수한 18?”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667208&ref=A

 


- 차별금지법제정연대 -


시험 성적에 따른 차별, 당연하다고요?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8982


투표도 못 하고, 2등 시민 취급... 이게 '차별'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449709



- 청소년페미니즘모임 -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을 했어요경계 없는 페미니즘④ –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 인터뷰

http://www.goham20.com/57251/

 


- 기타 -

 

[걸페미니즘] “생리대는 왜 검은 비닐에 숨겨 다니라고 가르치나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8418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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