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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과 목소리들

[16호][소식과 목소리들] 겨울에서 봄


[16호] [소식과 목소리들] 겨울에서 봄 (2017.01.01. ~ 2017.05.31.)


정리 : 난다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2017년에 활기의 활동 계획을 논의하면서 소식지 <활력소>도 작게 개편했습니다. 먼저 '소식들' 코너와 '목소리들' 코너를 하나로 합치고, '사는 이야기' 코너를 신설했어요. '사는 이야기'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 삶에 대한 이야기(에세이)를 기고받아 싣습니다. '사람들' 코너에서는 청소년운동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볼 수 있도록 개인 활동가의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운동의 의미에 대해 살펴볼 예정입니다. 기존에 진행하던 단체 활동 소개 인터뷰도 함께 진행할 수 있도록 고민 중입니다. '관점들' 코너는 기존의 '덕질들' 코너가 전환된 것으로, 그 동안 다뤄온 것처럼 책, 미디어 등을 청소년인권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코너입니다. 예전과 달라진 것은 조금 더 비평/칼럼의 성격으로 바뀐 점입니다. 그리고 이번 호부터는 활기의 재정 내역을 활력소에 싣지 않습니다. 청소년운동 전반의 소식을 담은 웹진이 되기를 기대하는 마음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재정 보고/결산은 활기의 후원인 분들께 별도로 발송됩니다!  

개편을 준비하면서 발행이 조금 늦어졌습니다만, 최대한 규칙적으로 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아올 새로워진 <활력소>가 청소년운동에 '활력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난다 (편집담당 /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활동소식들




1월 10일, 청소년단체들, 청소년 참정권 요구하는 기자회견 열어




국회에서 '18세 선거권'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하자, 청소년단체들이 광화문 광장에서 18세 선거권 이상의 청소년 참정권에 대해 논의하고 입법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동으로 발표했습니다. 한겨울의 광장에서 쌩쌩 바람이 부는 가운데, 집회의 자유와 정당 가입의 자유 보장, 16세 선거권 등을 촉구하는 각 단체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인권교육센터 들, '위기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 연구 발표회 '마음의 관리? 마음의 권리!'



인권교육센터 들은 위기청소년 자립 지원 '자몽' 사업의 2년차 연구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 주제는 '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 무엇을 묻고 무엇을 고민해야 하는가'였습니다. 대관한 강의실을 꽉 채운 참가자들과 함께 청소년인권의 관점에서 청소년 심리정서지원사업의 문제점을 짚고 개선 방향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청소년 페미니즘 캠프 "페미:나" 열려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 십대섹슈얼리티인권모임 등의 공동 주최로 청소년페미니즘캠프 페미:나가 열렸습니다. '섹슈얼리티', '가족', '몸', '나이'의 네 가지 주제로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3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도 선거권 제한 연령 인하 요구 


정의당 부산시당·울산시당·경남도당은 2월 1일, 경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18세 선거권 연령 인하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 자리에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부산지부 등 지역 청소년단체들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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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가를 위한 인권교육 역량강화 워크숍 ㅡ 후속모임도 이어지는 중!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서울지부 주최,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의 후원으로 청소년활동가를 위한 인권교육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약 20명 정도의 참가자들은 인권교육 경험과 고민을 나누고, 청소년활동가로서 인권교육을 하는 데 필요한 것들을 함께 모색했습니다. 후속 모임도 이어가면서 청소년활동가들의 인권교육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경북 경산 문명고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반대 운동


경북 경산 문명고등학교에서는 국정 역사교과서 연구학교 지정 철회를 요구하며 문명고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이 2월 17일 학교 운동장에서 집회, 피케팅 등을 진행했습니다. 경북 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국정 역사교과서 사용 반대 운동에 나섰습니다. 이런 운동에 힘입어 3월에는 법원에서 연구학교 지정 효력정지 가처분 판결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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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세명고 등의 체벌.강제학습 학생인권 침해 문제 해결 촉구 기자회견 


경북교육연대와 인권친화적 학교+너머 운동본부는 경북교육청 앞에서 2월 16일, 포항 세명고를 비롯한 경북 지역 학교들의 인권침해를 해결하도록 교육청이 나설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포항 세명고는 체벌, 보충자율학습 강요 등이 있다는 제보가 있어서 그동안 지속적으로 교육청을 통해 해결을 요구했는데요. 제대로 하지 않는 교육청에 공개적으로 학생인권 보장을 위해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세명고 졸업생도 참여하여 익명으로 학교 현실을 증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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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청소년활동가마당 '더하90%',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


2월 17일 ~ 19일, 2박3일간 청소년활동기상청에서 여는 청소년활동가마당이 천안축구센터에서 진행됐습니다. 4회째를 맞은 청소년활동가마당은 이번에는 청소년활동가 역량 강화를 컨셉으로 잡고, 디자인과 SNS와 신문 제작 강좌, 기획안 만들어 보기 등의 활동을 했습니다. 든든기금 등 인권재단 사람의 후원으로 처음으로 독립된 공간에서 진행이 된 청소년활동가마당이기도 했습니다.





2월 22일 18세 선거권 집중 행동



18세선거권확대를위한 청소년청년연석회의, 한국YMCA전국연맹 등은 2월 22일 선거연령 하향을 촉구하는 집중 긴급행동을 가졌습니다. 이번 대선 때부터 만18세인 사람들도 투표할 수 있도록 2월 중에 선거법 개정을 요구한 집중행동이었습니다. 기자회견과 함께 100인 피켓팅, 자유발언대 등을 진행했습니다. 





활기 '꿈만 같아요' 결과발표회


2월 24일,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가 지원한 2016년 '꿈만 같아요' 지원 사업의 결과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참가자가 5~6명밖에 안 되는 자리였다는 슬픔 ㅠㅠ... 2016년에 꿈만 같아요 지원을 받은 십대섹슈얼리티인권모임의 '청소년을 위한 진짜 성교육' 사업과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서울지부의 '청소년활동가를 위한 인권교육 역량강화 워크숍'을 발표했고, 활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한 청소년론팀의 '찍소리 워크숍'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2월 25일, 민중총궐기, 박근혜 탄핵 & 청소년 참정권 요구



2월 25일 2월의 마지막 민중총궐기 집회, 청소년들도 집회가 있었습니다. 서울 종각역 영풍문고 앞에서는 청소년 시국대회가 열렸고, KT광화문지사 앞에서는 '이제 열어갈 우리들의 세상을 위해서'라는 제목으로 작은 청소년 집회도 있었습니다. 박근혜 탄핵 요구와 더불어 청소년 참정권, 학교성교육표준안 비판 등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만18세선거연령 인하를 촉구하는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


2월 27일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는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함께 모여서 18세 선거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그 부제는 "모든 청소년의 참정권 보장, 만18세선거연령 인하로 시작하자"였습니다. 부산지역 중고교 생활지도 규정 속 학생인권, 노동인권 침해 사례를 언급하는 등, 지역에서부터 청소년인권 보장 필요성을 역설한 점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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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분기 "그 맘 알아요" 지원사업 시작


활기의 청소년 운동 소액 지원사업인 '그 맘 알아요'는 올해도 계속됩니다. 1분기 지원 사업을 3월 1일부터 15일까지 받았습니다. 위안부에 관한 활동을 하는 청소년 동아리 '나비잠' 등에서 지원을 받았습니다.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 '학교 페미니즘을 만나다'



청소년 페미니즘 모임은 '학교 페미니즘을 만나다'라는 이름으로 세미나를 열어, 학교 안의 페미니즘 문제를 토론하고 대응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3월 23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재출범


3월 23일, 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참여 단체들을 다시 정리하여 재출범했습니다. 청소년운동 단체 중에는 투명가방끈 모임,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서울지부 등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다양한 소수자들과 인권단체들이 모여서 한데 목소리를 냈습니다.






3월 25일, 부산 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원탁 토론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부산지부와 비영리 청소년단체 꿈비는 3월 25일, 부산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원탁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인권침해 경험을 나누고, 청소년 참정권을 비롯한 청소년인권 보장 필요성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대통령을 하려는 자, 청소년의 삶에 답하라" <2017년도 대선 수권능력시험지> 결과 발표


인권친화적 학교+너머 운동본부는 대선 후보자들에게 시험지 형태의 질의서를 보내서 청소년인권에 대한 기초적인 입장을 물었습니다. 이에 대해 일부 후보는 답하지 않았고 일부 후보는 답을 했는데요. 많은 대선 후보들이 청소년인권 보장에 대해 동의 의사를 표해서 변화의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3월 31일, 운동본부는 각 후보들의 답안지를 정리하여 발표했습니다.


[보도자료]대선수권능력시험결과발표(170331) (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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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형 현장실습 중단 등 요구, 청소년 노동 인권 보장을 위한 전국 기자회견


전주의 LG U+ 고객센터에서 현장실습으로 일하던 청소년이 죽은 사건 이후로 현장실습 문제에 대한 투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4월 3일, 전국의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들, LG U+ 고객센터특성화고현장실습노동자사망사건대책회의 등은 전국의 교육청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특성화고의 파견현 현장실습을 중단하고, 대안적 직업교육계획을 마련하여 근본적으로 현장실습 문제를 해결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서울지역 중·고등학생 소지품 압수 실태조사 시작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서울지부는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의 소지품을 함부로 압수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서울 지역 중고등학교에서의 소지품 압수 사례들을 온라인을 통해 수집합니다. 5월 16일까지 모았고 1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결과는 6월 경 발표 예정입니다.





청소년 정치활동 탄압 사례 조사


청소년인권연대 추진단은 2017년 3월 15일부터 4월 14일까지, 지난해 촛불집회나 시국선언 등으로부터 최근까지, 정치활동을 하다가 청소년/학생이라는 이유로 탄압당한 사례들을 수집했습니다. 이를 통해 언론표현의 자유, 집회결사의 자유, 운동 내부에서의 청소년 차별 등 포괄적인 청소년 참정권의 문제를 알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와 함께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는 SNS 인증샷 캠페인 등도 진행했습니다.





입시경쟁, 학력/학벌 차별 조장을 퇴치!  - 투명가방끈 포스트잇 액션 시작



대학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은 일상 속의 학력학벌 차별, 입시경쟁 등을 비판하는 포스트잇 액션을 시작했습니다. "대학 얘기 그만!" "학력 학벌 차별입니다" "그러다 죽어요" 등의 문구로 이루어진 포스트잇은 투명가방끈 회원들을 비롯해 원하는 사람들에게 배포됩니다. 학력차별을 담은 광고나 문구, 과도한 경쟁과 공부 압박을 조장하는 내용 등에 포스트잇을 붙여서 경각심을 일깨우자는 게 투명가방끈의 제안입니다.





전국 곳곳에서 고(故) 홍수연 님 추모 및 LG U+ 규탄 문화제 열려


LG U+ 고객센터특성화고현장실습노동자사망사건대책회의, 민주노총, 전교조 등의 단체들은 올해 목숨을 잃은 현장실습 노동자 고 홍수연 님을 추모하고 LG U+의 책임을 묻는 집회를 서울, 전주 등 각지에서 열었습니다. 특히 4월 28일에는 산재 사망 노동자의 날을 맞이하여 산재 추방을 위한 집회와 함께 치러졌습니다.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재학생·졸업생, 교사 등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바라는 선언 발표


4월 28일, 전국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재학생·졸업생 3513명과 교사 242명이 참여하여 현장실습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교사 선언에서는 "현장실습, 교육의 가치만 남기고 모두 바꿔라!"라고 외쳤고, 재학생·졸업생 선언에서는 현장실습을 거부할 권리, 정보를 알 권리, 적절한 노동시간과 휴식을 보장받을 권리 등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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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7일,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서울지부 여성 청소년 수다회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서울지부는 여성 청소년들이 학교와 일상생활 속에서 겪는 성차별, 인권침해 등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페미니즘과 청소년인권의 문제의식을 엮는 수다회를 5월 6일, 7일 2차례에 걸쳐 열었습니다. 합쳐서 30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합니다.





5월 9일 대통령 선거일, 청소년 참정권 보장 촉구하는 청소년 집회, 모의 투표 등



5월 9일 대통령 선거일, 청소년 참정권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가 광화문 교보문고 앞 인도에서 열렸습니다. 청소년인권연대 추진단,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서울지부, 어린이책시민연대, 21세기청소년공동체 희망, 부천청소년단체설립준비위 세움, 청년참여연대 등이 주최했습니다. 약 200명이 모여서 청소년 참정권을 주장하는 집회를 한 뒤 각자의 요구를 적은 큰 공을 굴리며 청계천과 종로를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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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서도 아수나로 전주지부가 풍남문광장에서  "청소년 촛불은 '기특'하지만 참정권은 왜 안 되나요?" 등의 문구를 쓴 피켓을 들고 청소년 참정권 요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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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YMCA는 18세 선거권 등을 요구하면서 이날 청소년 약 5만 명이 참여한 모의투표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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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노동책 스토리펀딩 '헤드셋 내려놓고 편히 쉬기를'



교육공동체 벗, 철수와영희 출판사, 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등은 청소년노동인권, 특히 현장실습 문제에 대해 다음 스토리펀딩 연재를 진행하고, 후원된 돈으로 청소년 당사자들에게 청소년노동인권 책을 선물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노동인권교육 대신 책을 통해 청소년노동자들이 자신의 권리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학내 성평등 설문조사 "당신의 학교는 평등한가요?"



청소년페미니즘모임, 꽃피는학교 여성주의 그루 ‘달펢이’, 고양국제고 여성주의 모임 ‘퓨로’는 2017년 스승의 날을 맞아 학내 성평등 조성을 위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학내 성차별/성폭력, 소수자 차별하는 성교육, 여성 청소년에 대한 성적 대상화 등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차별과 혐오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5월 14일, 학교×페미니즘 문화제 - "이제는 성평등을 배우고 싶다" 


5월 14일, 홍익어린이공원에서 청소년페미니즘모임, 꽃피는학교 여성주의 그룹 달펢이, 고양국제고 여성주의 모임 퓨로에서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각 동아리별 사전 부스 캠페인을 하고 문화제를 진행한 뒤 참가자들은 거리를 행진했습니다. 학교의 성차별, 자기결정권을 부정하는 학교 규칙과 문화 등에 대해 문제제기하는 목소리를 냈습니다.





5.18 항쟁과 청소년 포럼

5월 20일 광주 금남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교육공동체 벗과 광주교육연구소가 주최하여 '1980년 5.18민중항쟁과 청소년'을 주제로 포럼이 열렸습니다. 포럼에서는 5.18 당시의 청소년과 현재의 청소년에게 5.18의 의미를 재조명하며, 5.18 당시 청소년 주체로 참여했던 이들의 증언과 소회를 들었습니다. 또 아수나로 광주지부 박찬경 님도 현재 광주의 청소년 당사자로서 학교의 민주주의 현황이나 5.18의 현재적 의미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그동안 5.18 희생자로 초중고 학생 18명이 정리되었는데, 학교에 다니지 않는 청소년을 포함하면 청소년 희생자는 40여 명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부산 문화다양성행사 '차이를 즐기자'에 청소년인권 내용 갖고 참여

5월 21일 일요일, 문체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부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7 문화다양성행사 <차이를 즐기자> 라는 행사에서,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부산지부가 부스를 설치하고 참정권 등 청소년인권을 주장하는 캠페인을 했습니다.




청소년운동 책 《인물로 만나는 청소년운동사》, 《우리는 현재다》 후원 활동


청소년인권연대 추진단은 《인물로 만나는 청소년운동사》와 《우리는 현재다》, 2권의 책을 청소년활동가들에게 나눠주는 활동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소셜펀치를 통해 후원을 받아서 총 50여 권을 신청한 청소년활동가들에게 나눠줍니다. 청소년활동가들이 청소년운동의 역사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네트워킹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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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들(논평, 성명, 자회견문 등)


[박근혜하야청소년공동행동 등 청소년단체 기자회견문]

18세 선거권만으로는 부족하다, 제대로 된 청소년 참정권을 요구한다 (2017.01.10.)




[성명] 우리가 필요한 것은 현실적이고 인권적인 성교육이다

- 교육부의 <국가 수준 학교 성교육 표준안> 수정 거부 결정을 비판하며 (2017.01.26.)




[기자회견문] 차별과 혐오를 조장하는 성교육 표준안폐기하고 성소수자를 포괄하는 성교육을 실시하라! (2017.02.08.)




[기자회견문] 경북교육청은 체벌·강제학습 문제 해결에 나서라

포항 세명고 등의 학생인권침해를 고발하며 (2017.02.16.)




[아수나로 부산지부 입장] 참정권은 인권이다. 인권은 나이를 가리지 않는다. (2017.02.19.)




#차별금지법없이민주주의없다 #차별금지법제정을요구합니다

차별금지법도 못 만드는 이게 나라냐(20172. 23.)






18세선거연령 인하를 촉구하는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기자회견

모든청소년의 참정권 보장,18세선거연령 인하로 시작하자 (2017.02.27.)






[논평]

탄핵 국면을 맞이한 소수자의 편에 서서 (2017.03.10.)





[논평]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구속수사는 참여사회로 가는 길이다. (2017.03.21.)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재출범 선언문]


평등의 날개를 펴자!

민주주의와 인권의 세상을 향한 시작,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하라! (2017.03.23.)




[기자회견문]

무권리의 특성화고 현장실습 내버려 둔 교육 당국 규탄한다

특성화고 파견형 현장실습 문제 근본적으로 해결하라. (2017.04.03.)




울산광역시 학생의 정규교육과정 외 학습 선택권 보장에 관한 조례안통과를 기원하며,

그러나 학생의 의견보다 학부모의 의견을 우선시하는 제 42항은 제외되어야 합니다. (2017.04.04.)





[성명] 사람이 죽어도 아무 일 없던 것처럼 진행되는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

2017년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산업체 파견 현장실습을 즉각 중단하라! (2017.04.20.)





[기자회견문] 정책선거 하겠다며 유권자의 정책 비판 방해하면 어쩌란 말인가?

정책선거 위축시키는 선관위의 위헌적 단속 중단하라! (2017.04.20.)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논평언제까지 학생들을 감금하려 하는가?

- 울산광역시의회는 하루빨리 제대로 된 학습선택권 조례를 제정하고, 강제학습을 없애기 위한 대책을 세워라. (2017.04.21.)





[광주지역 53개 시민사회단체 공동성명초등돌봄전담사의 조건 없는 무기계약 전환 촉구 및 광주시교육청 인사위원회 파행에 대한 규탄 성명 (2017.04.27.)





[기자회견문혐오와 폭력에 투표하라는 대선, 이대로는 안 된다! (2017.04.27.)






[논평]

문재인은 성소수자를 적폐세력으로 규정하는가? (2017.04.27.)






[선언문] 건강하고 안전한 현장실습을 바라는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과 졸업생 7대 선언 및 3대 요구운동 (2017.04.28.)








[아수나로 광주지부 성명] 교육에 필요한 것은 시험이 아니라, 인간다운 대우다 - 광주시교육청은 초등돌봄전담사 집단해고를 철회하라 (2017.05.01. 노동절.)




[집회 선언문] 이것은 민주주의가 아니다

- 청소년의 참정권을 요구하는 5.9 선거일 집회 선언문 (2017.05.09.)

 





[논평]

문재인 대통령의 당선을 바라보며 (2017.05.10.)






[논평]

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던 당신을 바라보며 (2017.05.23.)




[기자회견문] 죽음의 현장 실습 강요하는 학교 행태 중단하라! (2017.05.23.)





[긴급성명]

사랑은 죄가 아니다, A대위를 석방하라 (2017.05.24.)






기고문 모음



[오늘의 교육]

촛불집회에서 새로운 사회를 꿈꾸다  / 긁적(박경석),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밀양지부 활동회원


[오늘의 교육]


[오늘의 교육]


[오늘의 교육]

어쩌면 몰려 있는 '우리들'을 마주하며 - 《좋은 노동은 가능한가》 리뷰 / 신원, 노원지역청소년인권동아리 화야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요즘 애들의 '언어 파괴'? / 치리,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훈육이 아니라 폭력이다. #부모의_혐오발언 / 태양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빨간 모자 이야기 비틀어 읽기 - 《연애와 사랑에 대한 십대들의 이야기》리뷰 / 밀루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작은 전쟁들 / 예야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권력 / 얌얌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여성청소년으로서 겪는 불편함 / 구아나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학교의 안과 밖에서 / 다다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원인 모를 불편함의 가시화 / 박세영


[청소년신문 요즘것들]

대한민국에서 여성 청소년으로 산다는 것 / 김주영



[광주드림]

세뱃돈을 둘러싼 사정들 / 밀루,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광주드림]

'아이들 위한 촛불' 대신 모두를 위한 촛불을 / 밀루,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광주드림]

그들은 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울까? / 밀루,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오마이뉴스]

속옷 입지 않으면 벌점... 황당한 학교 / 송민서,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오마이뉴스]

고3, 촛불은 OK 선거권은 NO? 이젠 바꾸자 / 공현 


[오마이뉴스]

청소년 투표 가로막는 근거, '입시공부 해야해서'? / 이충수 


[오마이뉴스]

세금과 군대, '선거권'의 조건이 아닙니다 / 치리 


[오마이뉴스]

여전히 청소년에게는 민주주의가 오지 않았다 / 치이즈 


[오마이뉴스]

학교는 민주주의 예외 구역? / 유윤종(공현), 청소년인권연대 추진단


[오마이뉴스]

촛불 집회 나갔다가 자퇴까지... 이래선 안 된다 / 정재환, 청소년인권연대 추진단


[오마이뉴스]

"청소년이 무슨 정치냐" 우린 2등시민 아닙니다 / 정우재, 청소년인권연대 추진단




-오늘의교육-


[한겨레]

[기고] 나중 말고 지금, 청소년 인권 / 공현



[내일신문]

청소년에게 참정권을 / 공현



[필통]

청소년의 사랑과 섹스를 보장하라 / 박태영,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청소년 바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