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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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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호] [사는 이야기] 사고 후 첫마디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활기에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인권교육센터 들의 상임활동가인 개굴이 안식년을 보내며 일어난 일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부끄럽게도 활력소 공개 일정이 많이 늦어지게 되어... 이미 개굴의 안식년은 마무리 되고 활동에 복귀했답니다. 앞으로는 아직 따끈따끈할 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활력소 편집팀 ‘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개..
[33호] [사는 이야기] 다다다협동조합 김정래 주임의 이런저런 이야기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활기에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다다다협동조합에서 일하고 있는 투명가방끈 활동가 정래 님의 '대학 비진학자를 위한 사회주택' 이야기입니다. 요즘 다다다협동조합은 분주하다. 대학 비진학자를 위한 첫 번째 사회주택인 'DA같이사는집 구로'가 지난 7월부터 입주민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DA같이사는집 구로는 서울시 구로구 구로보건소 인근에 위치한 쉐..
[32호][사는 이야기] 어려움을 모아모아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활기에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대구 청소년 페미니스트 모임 어린보라에서 활동하고 있는 일움 님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활동에 있어 이런저런 불평들을 삼키던 적이 있었다. 청소년인권운동 필요하니까 해야지, 하고 말았었다. 하지만 활동에는 본인의 힘과 호흡을 조절하는 것부터 자원 부족, 활동의 전망, 동료들의 소진, 여러 권력 관계 등 많은 부분을 ..
[31호][사는 이야기] 처음엔 무작정, 아무렇게나 해보기도 했지만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활기에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부산지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찬 님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중학생이던 내가 아수나로에 가입했을 때는 내가 사는 부산엔 지부가 없었다. 2018년 이후로 휴면된 상태였다. 그래서 아수나로 가입 신청서의 어떤 지역의 모임에서 활동을 하겠냐는 질문에 직접 지역모임을 만들겠다는 선택지 외에는 선택할 ..
[30호][사는 이야기] 하고 싶은 건 많은데요, 솔직히 그냥 놀고 싶습니다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활기에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최근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의 채움활동가가 된 치리 님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자퇴하고부터 쭉 그저 청소년운동 근처를 빙빙 맴돌았다. 어디의 소속이기도 하면서 아니기도 한 상태로 어영부영 대학에 오고, 그나마 맞는 공부가 법학이어서 공부도 그럭저럭 했다. 이도저도 아닌 상태로 빙글빙글 맴도는 게 짱구랑 비..
[29호][사는 이야기] ‘청소년활동가’라는 이름을 내려놓으며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활기에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활동하다가 활동을 잠시 쉴 예정인 목성돼지 님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활력소 ‘사는 이야기’에 글을 써달라는 제안을 받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내가 그런 원고를 맡아도 되나?’였다. 그 생각의 근원을 좀 더 파고들어 보면 한구석에는 ‘우선 이제 활동을 (적어도) 한동안 그만둘 사람이 활동..
[28호][사는 이야기] 이름이 세 개인 사람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현재 편집 멤버인 피아, 윤달, 공현에게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투명가방끈, 하자센터, 불꽃 페미액션에서 활동하고 있는 윤서님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넌 여러 가지를 하잖아. 보면 항상 바쁜데,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 글을 제의받으며 덧붙여진 말은 이랬다. 그러고 보니 올해 처음 투명가방끈에서 반상근을 하게 되었을 때, 몇몇 활동가 친구들은 활동..
[27호][사는 이야기] 어느 활동가의 쉬는 이야기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현재 편집 멤버인 피아, 윤달, 공현에게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안식년을 가지며 활동을 쉬고 있는 난다님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올해 3월부터 활동을 쉬고 있다. 어느덧 4개월째. 활력소팀으로부터 이번 호 ‘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에 글을 써달라는 이야기를 듣고 흔쾌히 수락했지만 막상 노트북을 켜고 앉으니 어색하다. 글은 어떻게 쓰는 거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