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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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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소식지 「활력소」제 20호 (2018.10.02.) [소식과 목소리들]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바쁜 가을의 시작 (2018.07.01.~2018.09.30.) 바쁜 가을 맞이가 한창입니다! 스쿨미투에 연대하며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기도 하고, 청소년참정권과 입시경쟁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리기도 하고,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운동이 힘차게 시작되기도 했습니다. (...) 활기도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바쁜 하반기를 보낼 예정이에요. 7월부터 9월까지의 활동소식들을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정리: 치이즈, 난다) [사람들] 장애여성, 봉사시간을 틈타 청소년을 만나다 "... 어떻든 목적은 '이곳에서 존중감을 느꼈으면 좋겠다'로 모아진다. 장애여성과 젊은 여성 활동가는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청소년에게도 존중하는 언어를 사용하고, 청소년은 대화에서 가장 즐거움을 느꼈..
활기 소식지 「활력소」제 19호 (2018.07.01.) [소식과 목소리들] 우리의 역사적인 농성, 그리고 농성 이후 지난 3월 22일, "4월 통과! 6월 선거!" 선거 연령 하향 법안이 4월 국회를 통과하기를 요구하며 국회 앞에서 농성이 시작되었습니다. 활기도 이 농성에 함께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길고 긴 4월을 보낸 것 같아요. 말그대로 '역사적인' 그 날들의 기록을 모았습니다. 3월부터 6월까지의 청소년운동의 소식과 목소리들을 공유합니다! (정리: 치이즈, 난다)[사는 이야기] 우리의 농성은 끝났다. 하지만 우리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청소년 참정권의 시작인 '만 18세 선거권'을 요구하며 찾아갔을 때 만난 홍준표의 비웃음, 김성태의 외면을 잊을 수가 없다. (...) 비록 선거연령 하향 4월 통과가 무산되어 농성을 끝났지만 우리의 싸움은 진 것이..
활기 소식지 「활력소」제 18호 (2018.03.25.) [소식과 목소리들] 정기 발간을 방해할만큼 휘몰아치던 활동의 연속 2017년 말에 발간되었어야 할 활력소가 이제야 정리되었습니다. 촛불청소년인권법제정연대가 출범하면서 많은 청소년활동가들이 제정연대 활동에 함께했습니다. 활기 멤버들도 마찬가지였지요. 그리고 하반기에는 활기 후원행사도 있었고요! 적은 인원이 여러 활동을 동시에 하다보니 미뤄지곤 했던 활력소... 올해는 부디 안정적으로 발간할 수 있기를... (정리 : 치이즈, 난다) [2017 활기 후원행사] '적자의 섬 탈출'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2017년 활기 후원행사도 잘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몸과 마음으로 함께 해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정리 : 난다) [나름아지트 이사했어요] 나름아지트(이제 ..
활기 소식지 「활력소」제17호 (2017.09.02.) [소식과 목소리들] 뜨거운 여름이 활동에 미치는 영향 유독 뜨거웠던 여름날이었습니다. 강하게 내리쬐는 햇볕처럼 청소년운동의 소식과 목소리들도 강렬합니다. 강연회, 특강, 캠프 등의 사업들이 많았네요. (...) '촛불청소년인권법' 제정운동, 청소년혐오와 나이주의에 대한 담론을 정리하기 위한 워크숍 등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려는 움직임도 있었습니다. (정리 : 난다, 쥬리) [사람들]"그 땐 이렇게 오래할 줄 몰랐는데..." 청소년운동에 10여년째 몸 담그고 있는 공현과의 인터뷰 (2) "청소년운동 전반에 대해 계속 고민하고 전체적인 길을 그리려 하고 청소년운동이 무엇이고 우리가 뭘 하려 하는지를 정리하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몇 없는 게 외로울 때가 있어. " (정리 : 쥬리) [사람들] 청소년 페미니즘 모..
활기 소식지 「활력소」제16호 (2017.06.01.) [소식과 목소리들] 겨울에서 봄 (2017.01.01 ~ 2017.5.31.) "얼어붙은 날들을 지나 따스한 내가 되었으면 하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청소년 참정권 요구, 페미니즘 운동 등 다채롭게 전개된 2017년 초 청소년운동 소식입니다. (by 난다) [사람들]"그 땐 이렇게 오래할 줄 몰랐는데..." 청소년운동에 10여년째 몸 담그고 있는 공현과의 인터뷰 (1) "청소년인권문제가 사실 끊임없이 제기가 되어 왔고 두발자유 운동도 2000년에 있었고 2004년에 종교자유 문제나 체벌 문제도 제기되고 그랬는데 해결이 안 되고 몇 년 지나 다시 제기된다는 것, 그런 해결 없는 반복을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by 쥬리) [관점들]소녀는 인격체일 수 있을까: 영화 , , 의 여자 어린이들 나는 영화..
활기 소식지 「활력소」제15호 (2017.01.09.) [소식들] 춥지만 춥지 않아요 (2016.10.21. ~ 2016.12.31.) 추운 겨울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겨울은 참 뜨겁고 시끄러운 겨울이기도 했습니다. 광장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나왔고 새로운 이슈와 오래된 이슈들이 함께 이야기되고 제안되었습니다. 청소년운동의 2016년 겨울 소식, 만나보실까요? (* 빠진 소식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목소리들] 시국이 무엇이길래! (2016.10.21. ~ 2016.12.31.) 청소년운동 단체들이 발표한 성명, 논평, 기자회견문 등의 입장을 모아서 전합니다. 활동가들이 언론에 발표한 글 등도 전합니다. 일일이 모든 단체들을 찾아보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운동 메일링으로 온 소식, 제 눈에 띈 것들을 위주로 정리하겠..
활기 소식지 「활력소」제14호 (2016.10.26.) [소식들] 책과 영화와 함께한 청소년운동 (2016.07.26. ~ 2016.10.20.) 요즘 청소년운동에 '문화' 바람이 불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청소년운동을 다룬 책 발간, 다큐멘터리 제작, 영화제 진행 등등 문화활동 소식이 곳곳에서 들려옵니다. 책과 영화와 함께한 청소년운동, 이제 제법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지금 활력소를 읽고 계시는 분들도 새로 나온 이 이야기들과 함께하며 보다 풍성한 계절 보내시길 바랄게요~ [목소리들] 나이주의 특집 기고문들 등 (2016.07.26. ~ 2016.10.20.) '오늘의 교육' 34호 특집 기사에 청소년활동가들의 글이 많이 실렸습니다. 덕분에(?) '청소년 혐오'에 대한 논의를 촉발시키는 효과도 있었어요. 그 밖에도 인권친화적 학교+너머 운동본부의..
활기 소식지 <활력소> 13호 (2016. 07. 28.) [소식들] 청소년인권 GO! 인권 넌 내 거야 (2016년 5월~7월) 강원도 속초지역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청소년활동가들 사이에서도 '포켓몬'은 인기가 많아서 활기에서 매년 기획하고 있는 을 속초에서 열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속초에서 '청활마'를 열 수 있을지! 일단 올 여름이 지나봐야 뚜렷해질 것 같네요. 이번 13호 활력소, 소식들 코너에서는 5월부터 7월25일까지의 소식을 담아보았습니다. 청소년활동가들의 인권을 향한 활기찬 움직임들, 이번 여름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만나보아요~ (by 난다, 공현) [목소리들] 학습시간줄이기 보장 요구, 19금 애프터파티에 대한 입장, 나이주의에 대한 기고문 등 장마가 지나고 무더워지는 날씨에도 빵빵 터지는 이슈에 대응하며, 청소년운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