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력소」

(181)
[7호] 잔인한 계절 [소식들] 잔인한 계절 (2015.03.01.~2015.04.30.)공현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활기 소식지 「활력소」 제6호 (2015.03.07.) [소식들] 겨울나기와 새 활동의 시작 (2014.12.01.~2015.02.28.)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소식입니다. 정당강제해산 판결, 학대 사건, 자살 소식 등... 이런 안 좋은 소식들을 헤쳐나가면서, 또 한편으로 내부를 정리하고 한 해를 결산하며, 새해 새로운 활동을 하기 위해 사람을 모으고 준비를 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by 공현) [목소리들] 서울시민인권헌장 선포 거부 사태에 대한 청소년단체 공동성명, 학습시간 셧다운 논평 등 (2014.12.01. ~ 2015.02.28.) 청소년운동단체들이 발표한 성명, 논평, 활동가들이 쓴 글 등을 전합니다. 서울시민인권헌장 선포를 서울시가 거부한 사건에 대한 입장, 헌법재판소의 정당 강제해산 판결에 대한 입장, 학습시간 줄이기를 요구하는 논평,..
[6호] 활기 재정 내역 보고 안녕하세요. 봄이 오고 있어요~ 2014년 11~2015년 2월 까지 활기의 재정 보고입니다. 0. 전체 수입계 3,316,224원 지출계 5,091,570원 10월 말일자 이월금 5.166.706 2월 말일자 잔액 2,290,860 - 여전히 수입보다는 지출이 커 적자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잔액은 10월말일과 2월 말일을 비교했을때 약 280만원가량 줄었습니다. 다달이 적자를 겪고 있었는데, 이번 지원사업에 4개 단체가 선정되는 등 지출할 일이 많아 적자폭이 더 크네요. - 자세한 구성은 아래 표를 참고해 주세요 1. 수입 내역 항목 금액 비고 인권재단 사람 지원금 2,019,270 10~2015 2월 분담금 500,000 후원금 65,000 개인 후원금 이자 954 활동으로 인한 수익금 741,000..
[6호]『구름의 노래』 : 음악이 아닌, 사람 이야기를 담은 밴드 만화 [덕질(?)들] 『구름의 노래』 : 음악이 아닌, 사람 이야기를 담은 밴드 만화 하루유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다른 청소년활동가들과 같이 보고 싶고 같이 나누고 싶은 나의 덕질(?)들을 받는 리뷰코너입니다. 이번에는 아수나로에서 활동하는 하루유키님이 리뷰를 보내주셨습니다.소개하고 싶고 나누고 싶은 덕질 이야기가 있으면 자유롭게 「활력소」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구름의 노래’는 ‘봉천동 귀신’, ‘옥수역 귀신’등으로 유명한 호랑 작가가 2009년 네이버에서 연재한 웹툰이다. 얼마 전 불현듯 그 만화가 떠올라 정주행을 했는데 어렴풋이 밴드 만화였다는것만 기억하고 보았다가 생각보다 많이 공감이 되고 잘 짜인 스토리에 놀랐다. 그도 그럴것이 처음 연재되었을 당시에는 그저 예쁜 그림체에 반해 보았던데다, 작..
[6호] 화야의 두 '잉여'들, 그들과 다시 찾은 라면카페집 [사람들] 화야의 두 '잉여'들, 그들과 다시 찾은 라면카페집 선우 & 필부 - 노원지역연합청소년인권동아리 화야 별다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사람들] : 활기 지원사업 선정 단체 후속 인터뷰!" 2015년을 맞이하여 [사람들] 코너가 조금 개편되었습니다. 이전까지 한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두 활동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면, 이번 호부터는 지난 1년간 진행된 활기 지원사업 "그맘 알아요"에 선정되었던 사업을 진행한 단체의 활동가를 만납니다. [사람들] 이번 호에는 화야의 선우와 필부를 만났습니다. 노원지역연합청소년인권동아리 화야는 작년 봄 시즌 활기 지원사업에 선정되었습니다. "종이비행기"라는 화야의 신문사업이었는데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종이비행기" 사업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앞으로 화야..
[6호] <서울시민인권헌장 선포 거부 사태에 대한 청소년단체 공동성명>, 헌법재판소의 각종 반인권적 위헌판결, 학습시간 셧다운 관련 논평 등/ (2014.12.1 ~ 2015. 2.28.) [6호] [목소리들] , 헌법재판소의 각종 반인권적 위헌판결, 학습시간 셧다운 관련 논평 등/ (2014.12.1 ~ 2015. 2.28.) 둠코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청소년운동 단체들이 발표한 성명, 논평, 기자회견문 등의 입장을 모아서 전합니다. 활동가들이 언론에 발표한 글 등도 전합니다. 일일이 모든 단체들을 찾아보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운동 메일링으로 온 소식, 제 눈에 띈 것들을 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혹시 추가되길 바라는 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언제든 반영하겠습니다. 해가 바뀌는 기간이 정리되었네요.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꾸벅) ===========================================================================..
[6호] 겨울나기와 새 활동의 시작 (2014.12.01.~2015.02.28.) [소식들] 겨울나기와 새 활동의 시작 (2014.12.01.~2015.02.28.) 공현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 2014년 12월 1일 이후의 소식을 모았습니다. 특별히 넣어주셨으면 하는 소식이나 사진 등을 보내주시면 참고하겠습니다.) 개인적 총평 12월부터 1, 2월은 단체들이 내부를 정비하고 한 해를 결산하는 시기입니다. 또 한편 올해 겨울에는 유독 불행한 소식이 많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정당강제해산 판결, 학대 사건, 자살 소식 등... 이런 것들에 대응하는 활동을 하면서 또 한편으로 새해 새로운 활동을 하기 위해 사람을 모으고 준비를 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해를 넘기면서 현실을 헤쳐나가는 청소년활동가들의 소식, 전해드립니다. - '체벌'에 아동학대 관련 법을 적용한다면? 토론회 -[인권..
활력소, 잘 읽고 있으신가요? - 활력소 1년 맞이 독자 앙케이트 활력소, 잘 읽고 있으신가요? - 활력소 1년 맞이 독자 앙케이트 글 : 공현그림 : 둠코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소식지팀에서는, 「활력소」 발간 1주년을 앞두고 「활력소」에 대해 간단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주변의 청소년활동가들과 활기 후원회원 등을 대상으로 해서 「활력소」에서 어떤 내용이 눈에 들어오는지, 또 앞으로 어떤 내용을 담으면 좋겠는지 간단한 질문을 해봤어요~ 25명이 참여해주셨고요. 참여해주신 분들 중에 청소년운동을 하는 단체를 후원하고 있는 분들은 5명, 청소년운동에 대해 조사나 정보수집을 하는 분은 2명, 호기심이 생겨서 우연히 보게 됐던 분은 1명이었고요. 20명은 청소년운동을 현재 하고 있는 활동가였습니다~ (중복되기도 해요.) 좀 하나마나한 질문이었나? 이 질문에 대해서 별로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