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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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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호][사람들] "내 삶의 첫 번째 노동조합, 청소년유니온"을 만나다 이번 [사람들] 코너에서는 청소년유니온의 하민님과 수정님을 만났습니다. 청소년유니온은 2014년에 출범한 '청소년들의 노동조합'입니다. 활기의 청소년운동지원프로젝트 를 통해 [지워진 사람들의 이야기] 여성청소년아르바이트 인터뷰집 제작(2018년~2019년), 청소년 감정노동 조사단(현재 진행 중) 활동을 하고 있어요! 그 밖에도 청소년유니온의 탄생 스토리(?), 두 활동가가 청소년유니온에 함께하게 된 계기와 현재의 활동, 고민 등을 나눠보았답니다. 그럼 수정님과 하민님의 이야기를 만나보아요! - 인터뷰 진행 및 정리: 난다 청소년유니온과 활기가 만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단체와 각자 소개 부탁드려요. 송하민(이하 ‘하민’): 내 삶의 첫 번째 노동조합, 청소년유니온 위원장 송하민입니다! 유수정(이하 ‘수정..
[16호] [관점들] 소녀는 인격체일 수 있을까: 영화 <아저씨>, <곡성>, <우리들>의 여자 어린이들 [16호] [관점들] 소녀는 인격체일 수 있을까: 영화 , , 의 여자 어린이들 작성 : 쥬리 (십대섹슈얼리티인권모임) '관점들'은 청소년 인권의 눈으로 영화, 책, 방송 등을 비평하는 리뷰코너입니다.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언제든지 활력소의 문을 두드려주세요! 2017년에 활기의 활동 계획을 논의하면서 소식지 도 작게 개편했습니다. 먼저 '소식들' 코너와 '목소리들' 코너를 하나로 합치고, '사는 이야기' 코너를 신설했어요. '사는 이야기'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 삶에 대한 이야기(에세이)를 기고받아 싣습니다. '사람들' 코너에서는 청소년운동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볼 수 있도록 개인 활동가의 인터뷰를 통해 청소년운동의 의미에 대해 살펴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