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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과 목소리들

[1호] 서울학생인권조례개악대응, 청소년노동자 사망사건, 역사교과서 논란, 청소년의 성 실태를 살펴보다 등 (2014.01.01 ~ 2014.03.29.)


[목소리들]

서울학생인권조례개악대응, 청소년노동자 사망, 역사교과서, 청소년의 성 실태 조사 등

(2014.01.01 ~ 2014.03.29.)

공현 (청소년활동기상청 활기)


청소년운동 단체들이 발표한 성명, 논평, 기자회견문 등의 입장을 모아서 전합니다. 활동가들이 언론에 발표한 글 등도 전합니다. 일일이 모든 단체들을 찾아보지 못하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청소년운동 메일링으로 온 소식, 제 눈에 띈 것들을 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혹시 추가되길 바라는 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언제든 반영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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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지개행동 이반스쿨,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인권친화적학교+너머운동본부 등 [기자회견문] (2014.01.08.) 

서울학생인권조례 함부로 개악마라!

- 너는 언제 한번이라도 시행한 적 있었더냐!





 무지개행동 이반스쿨, 서울교육단체협의회, 인권친화적학교+너머운동본부 등 [성명]  (2014.01.16.) 

반인권적 폭언 및 폭력으로 토론회 참여자 및 토론자들을 위협한 극우단체 회원들.
폭력을 방치하며, 사실관계조차 왜곡하는 토론자로 토론회를 파행으로 이끈 서울시교육청.

토론조차 이루어지지 못한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악시도 토론회.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아닌, 인권침해와 폭력의 문제이다.

극우단체의 폭력과, 서울시교육청의 문제행동에 대한
올바른 보도와, 서울시교육청의 사과를 촉구하며.





 청소년성소수자 1232인 [선언] (2014.01.14.) 

우리의 존재를 지우지 마라!
서울학생인권조례 개정을 반대하는 청소년 성소수자 1232인 선언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논평]  (2014.01.08.) 

교과서, 니들 맘대로 좀 하지 말라고!

- 역사교과서 논란, 학생 참여와 교육의 다양성을 위한 계기가 되어야






 [1618선거권을 위한 시민연대] 등 [기자회견문] (2014.01.21.) 

너무나도 '당연한', 청소년의 정치적 권리 보장을 국회와 새누리당에 촉구한다.





 노동당청소년위원회 [논평]  (2014.02.18.) 

청소년 노동자에 대한 노동착취를 중단하고 보호조치를 강구하라!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성명]  (2014.02.17.) 

열악한 노동환경과 인권침해 속에 희생된 청소년 현장실습생들을 기억하며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해 무관심한 정치권과 교육당국을 규탄하며 제도개선을 촉구한다.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성명]   (2014.02.25.) 

 그 어떤 체벌도 허용되어선 안 된다! 모든 체벌을 금지하라!

- 체벌로 인한 순천 고등학생 A씨의 뇌사 사건에 대하여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기자회견문]  (2014.02.26.) 

제대로 된 방학 보장을 요구하는 '개학반대' 기자회견문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입장]  (2014.03.21.) 

내뱉는 말을 되돌아보라구! 누구를 위한 핵 없는 세상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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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윤종(=공현,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회원), 「민중의소리」 (2014.01.10.) 

[기고] 교과서 논란의 또 다른 측면 - 학생의 권리

            학교운영에 학생들의 참여가 있었다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은 어땠을까?   <원문링크>




 공현(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회원), 참교육실천대회 토론마당 발제문 (2014.01.13) 

게임규제와 스마트폰 규제 

                - ‘중독위험’을 앞세운 통제의 욕망   <원문링크>



 쥬리·루나캣(십대섹슈얼리티인권모임 활동가), 「인권오름」(2014.02.26.) 

[미성숙 폭동] 청소년의 성, 실태를 살펴보다

                    ‘2013 서울시 청소년 성문화조사’를 중심으로    <원문링크>




  영서(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활동회원), 「인권오름」 (2014.02.26.) 

                [영서의 인권이야기] 졸업식, 어쩌면 출소식   <원문링크>





 쥬리(십대섹슈얼리티인권모임 활동가), 「인권오름」 (2014.03.26.) 

[미성숙 폭동] 무엇을 위한 ‘보호’인가?

               - 술, 담배, 청소년유해매체, 숙박업소 그리고 청소년   <원문링크>



 난다(인권교육 온다 상임활동가), 「노동과세계」(2014.03.25.) 

가장 큰 편견은 ‘편견’이라 인식조차 되지 않는 것

              반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원문링크>




  배경내(인권교육센터 들 상임활동가), 「한겨레21」 노땡큐 연재 (저작권 문제상 원문링크로만 표시) 


학생을 겁박하는 교육 [2014.01.13. 한겨레21 제994호]

얼마 전 학내에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를 붙인 고등학생이 ‘선동죄’ ‘불손죄’ 등의 명목으로 징계 위기에 몰려 화제가 됐다. 언론과 시민들의 관심이 쏟아져 징계는 철회됐지만, 끝내 ‘지도’가 불가피하다고 강변한 이 학교 부장의 발언이 참으로 요상하다.……


다리 꼬지 마! [2014.02.10. 한겨레21 제997호]

얼마 전 교사 인권연수를 진행하면서 의자를 활용해 교장실 공간을 재현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다. 교장 자리를 가운데 두고 양쪽 대열로 두 개씩 의자가 놓인 공간이 만들어졌다. 교장의 권위가 공간을 짜는 중심축이 된 셈이다.  … …


현장실습과 ‘학생 장사’ [2014.03.03. 한겨레21 제1000호]

얼마 전 울산에 내린 폭설로 지붕이 무너져 야간작업 중이던 노동자들이 죽거나 다친 참사가 있었다. 사망자 중 한 명은 37살, 다른 한 명은 현대공고 3학년에 재학 중인 현장실습생이었다. 사람들은 유독 졸업을 이틀 앞둔 실습생의 죽음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차마 던지지 못한 질문 [2014.03.24. 한겨레21 제1003호]

그의 아버지는 알코올중독에 폭군이었다. 초등학교 6학년 동생에게 칼을 휘두른 적도 있었다. 그 충격으로 동생은 한동안 기저귀를 차고 다녔다. 어머니는 몇 해 전 녹내장으로 한쪽 시력을 잃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