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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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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호][사는 이야기] 같이 분노하고 소리 내주는 사람들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현재 편집 멤버인 피아, 윤달, 공현에게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에서 활동하는 오리 님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활기 원고를 부탁받고 처음 한 생각은 ‘내가 활동가인가?’였다. 이런저런 활동을 하고 있기는 하지만, 스스로 ‘나는 활동가야!’라는 생각을 해본 적도 없고, ‘활동가’라는 단어는 좀 더 본격적이고 비장하..
[25호][사는 이야기] 이렇게 재밌고 내가 정말 좋아하는 활동이 하기 싫을 때가 있다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2018년부터는 활력소 준비팀(청소년운동기록모임) 멤버들의 편집자로서의 권한으로(?) SNS 등 온라인에서 눈에 띄는 글을 싣습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현재 편집 멤버인 치이즈, 난다에게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청소년 페미니스트 네트워크 위티'에서 활동하는 윤달 님의 이야기를 실었습니다. 글을 쓰기가 힘들다. 사실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요즘 며칠째 무기..
[24호][사는 이야기] 외국어를 잘 못 하면 외국에 가지 말아야겠다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2018년부터는 활력소 준비팀(청소년운동기록모임) 멤버들의 편집자로서의 권한으로(?) SNS 등 온라인에서 눈에 띄는 글을 싣습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현재 편집 멤버인 치이즈, 난다에게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청소년인권운동연대 지음(준)'에서 활동하는 공현 님의 유엔아동권리위원회(제네바) 방문기를 실었습니다. 9월에 스위스 제네바에 갔다 왔다. 이렇게 말하면 ..
[23호][사는 이야기] 지각과 성실함_학교와 등굣길이 무지갯빛깔이라면 나도 한 성실하겠다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2018년부터는 활력소 준비팀(청소년운동기록모임) 멤버들의 편집자로서의 권한으로(?) SNS 등 온라인에서 눈에 띄는 글을 싣습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현재 편집 멤버인 치이즈, 난다에게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는 '조례만드는청소년'에서 활동하는 하지 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지각과 성실함_학교와 등굣길이 무지갯빛깔이라면 나도 한 성실하겠다 글: 하지(조례만드는청소년..
[22호][사는이야기] 3월 27일의 일기 : 학교 안의 나를 너무 부정하지 말아야겠다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2018년부터는 활력소 준비팀(청소년운동기록모임) 멤버들의 편집자로서의 권한으로(?) SNS 등 온라인에서 눈에 띄는 글을 싣습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현재 편집 멤버인 치이즈, 난다에게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에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활동하는 권리모 활동가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글로 일기를 쓰려다보니 귀찮기도 하고 시간도 없고 힘들어서 쓰는 오늘의 일기. 손..
[22호][빽빽프로젝트] 청소년인권운동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가들의 감사 인사) 청소년인권운동의 든든한 빽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로 빽빽 프로젝트가 정기후원 총 133명, 3,425,000(삼백사십이만오천)원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019년 1월 말부터 빽빽 프로젝트가 후원하는 3명의 청소년인권운동 활동가들(이알, 피아, 쥬리)에게 월 100만원씩의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활동가들이 받을 월 100만원은 생계에 넉넉한 돈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많은 청소년인권운동 단체들에서는 이룰 수 없었던 꿈이기도 하지요. 빽빽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인권운동의 활동가로 계속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빽빽 프로젝트의 지원을 받는 활동가들이 함께 만들고 있는 스쿨 미투 운동, 청소년 참정권 운동, 학생인권조례 운동, 입시폐지 운동 등 다양한 활동들도 더 활기차게 ..
[21호] [사는 이야기] 청소년활동가 심리상담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21호] [사는 이야기] 청소년활동가 심리상담지원사업을 마무리하며 활기는 2018년 1년 동안 폭력 피해를 입은 경험이 있거나 진행 중인 청소년인권활동가 8인에게 심리상담비용이나 정신과 진료비용을 지원했습니다. 그리고 지원받은 사람들 중 4명 (권리모, 은선, 율두즈, 콜비)과 함께 모여 소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 4명은 각각 창원의 모 심리상담센터(권리모)와 트라우마치유센터 사람마음(은선, 율두즈, 콜비)에서 10회기에서 14회기 진행한 사람들입니다. - 정리: 밀루 상담을 받는 것이 또 하나의 부담이 되다 이 4명 중 2명은 상담이 자신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한다. 각각 다른 이유다. 권리모는 부모를 동반해야 하고, 부모에게 상담 내용이 알려지는 것이 가장 큰 어려움이었다. 상담을 ..
[20호][사는 이야기]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20호] [사는 이야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우리는 인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 글: 수경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 '청소년활동가의 사는 이야기' 코너는 청소년활동가로서 스스로를 정체화하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일상 속에서의 고민이나 활동가로서의 삶과 활동에 대한 이야기(에피소드 등)를 담는 코너입니다. 2018년부터는 활력소 준비팀(청소년운동기록모임) 멤버들의 편집자로서의 권한으로(?) SNS 등 온라인에서 눈에 띄는 글을 싣습니다. 활동가로 살며 겪는 고민들, 청소년활동가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 등이 있다면 [사는 이야기] 코너의 문을 두드려 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자세한 방법은 현재 편집 멤버인 치이즈, 난다에게 문의해주시면 안내드리겠습니다. * 이번 호에는 청소년인권행동 아수나로에서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