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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소식지 「활력소」 제12호 (2016.06.08.) [소식들] 연초는 좀 덜 바쁘다고 믿었던 때가 저에게도 있었습니다 (2016.01.01.~2016.04.28.) 1, 2, 3월은 흔히 연초라서 정비도 하고 휴식도 하느라 좀 덜 바쁘다고들 합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할 일도 많고 바쁜지 원... 아마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더 그랬겠지만, 왠지 이 일 저 일이 여기저기서 터지는 듯한 연초였습니다. 청소년활동가들의 연초부터 분주한 소식, 만나보세요. (by 공현) [목소리들] 청소년 참정권 보장 요구 등 (2016.01.01 ~ 2016.04.28.) 4월 총선을 맞이한 분주한 움직임들이 곳곳에서 펼쳐졌던 시기였습니다. 청소년 선거금지에 대한 불복종 선언, 평등한 민주주의의 봄을 바라는 청소년 참정권 요구, 청소년의 정치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헌법소원, 아..
활기 소식지 「활력소」 제11호 (2015.02.29.) [소식들] 수고했어, 2015년 (2015.11.01 ~ 2015.12.31.) '밤에는 학교 학원의 불을 끄자!', '불량학칙 공모전 결과 발표' 등, 2015년 한 해, 마지막 소식을 담았습니다. (by 별다) [목소리들] 청소년의 눈으로 본 학교 성교육 등 (2015.11.01 ~ 2015.12.31.) 역사교과서 국정화 비판, 학교 성교육에 대한 청소년의 목소리, 입시와 진로 문제 앞에서 다른 삶과 세상을 상상하는 이야기 등을 만나 보세요. (by 별다) [덕질(?)들]『월경의 정치학』 : 청소년 운동과 여성 운동의 콜라보? 동료를 기다리며 "내가 여성의 몸과 관련한 말할 거리 중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바로 '월경'이다. 연애나 섹스가 모든 여성과 관련 있다고 여겨지지는 않지만, 월경은 여..
활기 소식지 「활력소」 제10호 (2015.11.10.) [소식들] 할로윈, 정말 오싹한 것 (2015.09.01 ~ 2015.10.31.) 쌀쌀한 계절에, 오싹한 청소년인권 현실에 저항하는 청소년운동 소식을 모았습니다. (by 별다) [목소리들] 교육과정과 국정교과서에 관한 입장 등 (2015.09.01 ~ 2015.10.31.) 교육과정과 한국사교과서 국정교과서 문제에 대한 성명, 선언문 등이 발표됐습니다. 그밖에 솔로강아지 시집 폐기 사건에 관한 나다움의 취재, 한글날마다 청소년 언어문화를 공격하는 데 대한 비판 등을 찾아보세요. (by 공현) [사람들] 청소년운동을 우물우물, 한 우물만 파자 - 두요, 공현 활기 지원사업 '그맘 알아요' 지원을 받은 곳 중 우물모임을 만나보았습니다. 우물모임은 청소년활동가들이 청소년운동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임입니..
활기 소식지 「활력소」 제9호 (2015.09.21.) [소식들] 더워도 멈추지 않는 걸음들 (2015.07.01 ~ 2015.08.31.) 무더운 7, 8월. 학교들은 방학을 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 사이에도 청소년활동가들은 쉬지도 않고, 멈추지 않으며 활동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더위 속에서도 뚜벅뚜벅 걸어나가고 있는 청소년운동의 소식들을 들어보세요. (by 공현) [목소리들] 소식이 많지 않은 7~8월 (2015.07.01 ~ 2015.08.31.) 7, 8월 동안은 단체들이 발표한 소식 등이 많지는 않습니다. 대전 성평등 조례에 관한 입장, MERS 관련 칼럼 등을 소개합니다. (by 별다) [덕질(?)들]『4월은 너의 거짓말』 : 선의로 포장된 욕망, 혹은 폭력 오래간만에 활기의 공현이 만화로 리뷰를 썼습니다. 음악과 사랑을 주제로 한 만화입니다. ..
활기 소식지 「활력소」 제8호 (2015.07.09.) [소식들] 매미가 울지 않는 여름의 활동들 (2015.05.01.~2015.06.30.) 날이 가물어 매미 유충이 땅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날은 무덥기만 한데, 시원한 비소식은 드문 여름날이네요. 청소년운동에는 몇차례 기쁜 비가 내렸는지,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 (by 별다) [목소리들] 세계교육포럼 비판, 학습시간과 진로에 대한 글 등(2015.05.01.~2015.06.30.) 세계교육포럼을 비판하면서 발표한 기자회견문, 강제지문날인제도 합헌 판결 등에 대해 밝힌 입장, 그리고 학습시간 줄이기나 진로 문제에 대한 청소년단체들과 활동가들의 글을 소개합니다.. (by 공현) [사람들] 대학입시거부라는 운동, 그리고 삶 - 투명가방끈 최근에 『우리는 대학을 거부한다』를 펴낸 '대학입시거부로 삶을..
활기 소식지 「활력소」 제7호 (2015.05.12.) [소식들] 잔인한 계절 (2015.03.01.~2015.04.30.) 제목이 너무 무겁게 느껴지나요? 하하. 3, 4월은 날씨가 풀리고 본격적으로 일이 늘어나는 시기입니다. 청소년활동가들도 바쁜 활동들을 소화해내고 있죠. 활동가들에게는 일이 많단 점에서 잔인한 계절이고, 또 육우당 기일, 세월호 참사 1주년 등 슬픈 날들이 많다는 점에서도 그렇습니다. (by 공현) [목소리들] 봄, 활동, 벚꽃 말고 (2015.03.01.~2015.04.30.) 올해는 해가 쨍쨍하고 비도 적절하게 온 봄날씨가 찾아왔던 것 같습니다. 봄이 오고 새 학기가 시작되고, 단체는 새 사업을 준비하느라 바쁜 시기였네요. 개인적으로는 얼마 전 발표된 인권활동가 처우 및 생활실태 연구 보고서를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모쪼록 인권활동가..
활기 소식지 「활력소」 제6호 (2015.03.07.) [소식들] 겨울나기와 새 활동의 시작 (2014.12.01.~2015.02.28.) 작년 12월부터 3개월간 소식입니다. 정당강제해산 판결, 학대 사건, 자살 소식 등... 이런 안 좋은 소식들을 헤쳐나가면서, 또 한편으로 내부를 정리하고 한 해를 결산하며, 새해 새로운 활동을 하기 위해 사람을 모으고 준비를 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by 공현) [목소리들] 서울시민인권헌장 선포 거부 사태에 대한 청소년단체 공동성명, 학습시간 셧다운 논평 등 (2014.12.01. ~ 2015.02.28.) 청소년운동단체들이 발표한 성명, 논평, 활동가들이 쓴 글 등을 전합니다. 서울시민인권헌장 선포를 서울시가 거부한 사건에 대한 입장, 헌법재판소의 정당 강제해산 판결에 대한 입장, 학습시간 줄이기를 요구하는 논평,..
활기 소식지 「활력소」 제5호 (2014.12.03.) [소식들] 날씨가 추워지지만 활동은 여전히 활발하게! (2014.10.01.~2014.11.30.) 나뭇잎이 붉어지고, 낙엽이 떨어질때까지, 10~11월 간 소식입니다. 학생의 날을 맞아 신문이 출간되었고, 캠페인도 있었습니다. 여러 단체에서 토론회, 실태조사, 1인시위 등 다양한 활동을 했네요. 그리고 11월 수능에는 입시경쟁 사회를 비판하며 대학입시를 거부한 청소년들도 있었습니다. (by 별다) [목소리들] 9시 등교 한달, 기숙사 학생 휴식권, 경기도 신봉고 방송부 인권침해 관련 논평 등 (2014.10.1 ~ 2014.11.30.) 청소년운동단체들이 발표한 성명, 논평 등을 모아서 전합니다. 활동가들이 쓴 글도 전합니다. 경기도에서 시작된 9시 등교에 대한 입장, 학교의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개입..